굿모닝신한증권이 지난 2월1일 선보인 '명품CMA'가 출시 21일만에 총 4만1,910계좌(3,51억원)가 개설되는 등 후발주자로서는 보기드문 성과를 나타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처럼 단기간에 판매액이 늘어난 것은 명품CMA가 기존 CMA상품들의 장점들을 종합했기 때문이다. 명품CMA의 경우 고객이 하루만 맡겨도 금액에 상관없이 연 4.3%의 확정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유로운 입·출금, 자동납부, 급여이체, 인터넷 뱅킹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아울러 각종 은행이체 수수료면제, 공모주 청약자격 우대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신한카드·LG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체크카드' 기능을 추가해 선택발급도 가능하며 명품CMA에 가입한 고객은 거래실적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가족회사인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등에서 각종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