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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소재 한마음복지관에서 점자도서 정리 및 도서관 청소활동을 수행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도서 및 독서보조기 등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달물품은 LH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구매했다.
황종철 LH 기획재무본부장은 “기업의 존립과 발전의 기반은 지역사회이며 LH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하여 정보화 사회의 혜택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