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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주 대농지구에 오피스텔 6월 분양


롯데건설은 청주시 대농지구 상업3블록에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527실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28~53㎡, 총 9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보면 △28.47㎡ 65실 △33.45㎡ 182실 △37.16㎡ 26실 △40.84㎡ 15실 △44.09㎡ 26실 △44.96㎡ 39실 △48.35㎡ 128실 △50.53㎡ 35실 △53㎡ 11실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롯데건설의 특화설계는 물론 다양한 평면설계가 눈길을 끈다. 특히 1인 및 2~3인 가구 증가 추세를 보이는 청주시 사정에 맞게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룸, 투룸, 복층형(3~9층), 테라스형(3층 일부)등 총 9개 타입의 평면을 구성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빌트인시스템 및 조경공간과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1~2층은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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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가 들어서는 대농지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청주시에서도 1순위로 손꼽히는 주거 선호지역이다.

현대백화점, 지웰시티몰, CGV, 롯데마트 등이 생활 편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솔밭공원과 진재공원, 월명공원, 백봉공원, 부모산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3면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지웰시티 1차(2164가구), 두산위브지웰시티(1900여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 옆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건설의 오피스텔인 만큼 최고의 상품을 구상 중”이라며 “청주시 니즈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은 물론 조경·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롯데건설만의 특화 된 오피스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솔밭초등학교 맞은편, 지웰시티1차 아파트 앞)에 위치했으며, 내달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43-277-0000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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