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수성 고문이 11일 탈당했다.이고문은 이날 비서진을 통해 탈당계를 제출한 뒤 『신한국당을 떠나 당분간 현실정치에 관여하지 않을 생각』이라면서 『어려운 사람이나 장애자들을 돕는 단체를 만들어 봉사하거나 아시아 각국 지도자들과 미래를 논의하는 모임을 결성하는 방안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