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한전, ‘친환경거리조성’ 협약

수원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거리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 경기본부는 3억원을 들여 팔달구 지동 성빈센트병원∼동수원사거리 구간을 친환경거리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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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거리에는 태양광, 풍력에너지, 인터렉션 풋라이팅(사람의 발로 밟는 힘이 불빛으로 표현되는 방식)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버스승강장이 설치된다.

한전은 다음 달 말까지 버스승강장 등 설치공사를 완료한 뒤 시에 시설물을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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