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차] 대부분 정상 가동

기아자동차 노조는 26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으나 파업 참여인원이 적어 대부분의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기아자동차는 화성공장의 3개 생산라인 중 2개가 정상 가동되고 고급승용차를 생산하는 A3라인만 지연가동되고 있으며 광명공장의 승용과 화물라인이 이미 이달치 생산 목표량을 채워 3~4일 전부터 가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카니발라인만 부분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연성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