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NG장기도입 계약/가스공,카타르와

한국가스공사(대표 한갑수)는 2일 카타르 라스라판사와 99년 이후 25년간 연간 4백80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키로 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는 「최저보장가격제」를 폐지해 앞으로 LNG를 구입할 때 우라나라가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연간 5백30만톤의 LNG를 공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카타르는 두번째로 많은 양의 LNG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는 국가가 됐다.<한상복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