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은행 '신표지어음' 판매

신한은행 '신표지어음' 판매 신한은행은 27일부터 올해말까지 금융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금융상품인 '신표지어음'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신한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신표지어음이 모두 팔리면 추가로 1,000억원을 다시 판매하기로 했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30일 이상 1년까지며, 금리는 1년제의 경우 연 수익률이 7%다. 신표지어음은 가입할 때 미리 세금을 떼기 때문에 내년에 시행되는 금융소득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상연기자 입력시간 2000/11/26 17:1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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