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니코리아, '9.8㎜' 가장 얇은 디카 출시

소니코리아는 두께 9.8㎜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디지털 카메라 `DSC-T7'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510만 화소의 이 제품은 칼 자이스 바리오테사 렌즈, 최상급 화질의 2.5인치 LCD 창을 탑재했고 광학 3배 줌을 지원하며, 확대경 모드로 최고 1㎝ 거리에서 접사촬영이 가능다고 소니코리아는 소개했다. 슬라이딩 렌즈 커버가 있어 갖고 다닐 때도 렌즈와 내장 플래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반사억제 코팅으로 밝은 실외에서도 피사체 확인이 쉽고 10가지 촬영모드, 9장고속연사 등도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가격 62만9천원.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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