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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키아 대표에 폴린 앙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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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키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폴린 앙(43ㆍ사진) 한국노키아 시니어 비즈니스 컨트롤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폴린 앙 신임대표는 싱가포르국립대 경제ㆍ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부터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노키아중국. 한국노키아에서 브랜드, 소매영업부문에서 13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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