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유수프 칼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27일 환담을 하고 있다. 칼라 부통령은 기업인 출신으로 전임 정부에서 부통령과 경제조정부 장관 등 주요 공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정책 분야를 책임지는 경제전문가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 국가들 가운데 GDP, 인구, 면적 면에서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핵심국가로 한국과는 경협비중이 높고 앞으로도 잠재력이 매우 큰 파트너이고, 현재 다수의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해 있다. /사진제공=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