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지주는 강만수(사진) 회장이 금융권의 정규직 고졸 채용을 이끌고 사내 금융대학을 설립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120명의 고졸 직원을 산업은행 정규직으로 채용했고 금융권 최초의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을 만들어 3월2일 개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