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와 한국일보,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 협찬, 유한킴벌리 후원한 `제313회 거북이마라톤`이 17일 오전 7시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열렸다.
김성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이 명예대회장은 맡은 이번 대회에는 박성범 전 국회의원과 김동일 중구청장, 시민 등 5,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순환도로를 일주한 뒤 방송인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과 행운상품 추첨 등 식후행사도 가졌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