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나라. 공천 2차 심사 착수

예비 후보들 여론조사 촉각

한나라당이 4ㆍ9총선 공천의 본선 격인 2차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여론조사를 놓고 예비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나라당은 27일 수도권에 대한 여론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가 완료된 지역의 경우 그 결과와 반영비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지역별 여론조사 실시 시기와 방법 등이 공천 신청자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다. 공심위에 따르면 외부 기관들이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밀봉된 채 공심위원들에게만 통보돼 공천 신청자들은 전혀 결과를 알 수 없도록 극도의 보안이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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