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0일부터 연말까지 로또복권 판매점 4,50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인 신청자격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모부자 가정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광주민주유공자 및 유족
▲고엽제후유 의증환자 등 사회취약계층으로 제한되며 시군구별로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판매인 신청을 원하는 자는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현재 로또복권 판매점은 전국에 5,160개소가 있다. (02)3779-8773∼6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