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업은행, `발명 사업성 평가기관`지정

산업은행이 특허청으로부터 `발명의 사업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발명의 사업성평가`란 특허를 위주로 하는 발명기술에 대해 시장성, 경쟁력, 기술가치 등의 사업성을 검토해 금융지원 등 각종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한다. 산은은 지난해 10월 특허청으로부터 `기술성 평가기관`으로도 지정받았고, 이번에 `사업성 평가기관`으로도 선정돼 은행권 최초로 기술에 대한 종합평가를 할 수 있는 컨설팅 전문기관이 됐다.<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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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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