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첫 자동차 인터넷 경매

현대차 라비타 7대 내달까지 매주2대씩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경매가 이루어 진다. 현대차는 26일 홍보를 위해 데코레이션 처리된 라비타 7대를 매주 2대씩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매기간은 27일부터 7월24일까지 약 한달간이다. 경매에 참가하려면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 접속, '나만의 라비타를 잡아라'이벤트 코너에 들어가면 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이상 현대차 인터넷 회원들이며 금액은 5만원 단위로 입찰금액을 입력,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종료시점을 기준으로 최고가를 제시한 회원에게 구입 우선권이 주어진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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