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최상호(58ㆍ카스코)가 2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CC 골프연습장에서 '최상호 프로의 힐링골프-엄마들이 만든 지적장애인 골프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골프를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