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1956년 심장수술 시술, 1969년 암센터 설립, 2005년 로봇수술 성공 국내 의료의 선진화를 이끌며 수많은 최초 및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 왔다.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산업화 원년 선포는 2009년. 5개 임상조직 구성을 완성했고,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단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25억원의 연구비를 따내 뇌심장혈관질환 치료제와 진단조영제 개발 연구를 진행중이다.
또 세포치료센터, 유전자은행,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등 임상실력과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세포치료센터는 연구자의 임상시험 진행건수가 2006년 19건에서 2008년 21건, 2009년 48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미국과 독일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관을 방문하고 초빙해 센터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 사회적 기여를 통해 신뢰받는 병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워갈 예정이다. 10% 나눔 캠페인은 자금과 기술(재능), 시간의 나눔을 아우르는 것으로 세브란스병원은 소외된 취약 계층 환자의 진료비 및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