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파스퇴르 "쾌변효과 없으면 무료로 장 검사"

“쾌변효과 없으면 장 검사 해드려요” 파스퇴르유업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쾌변을 위한 무료 장(腸)크리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2월1일부터 ‘쾌변요구르트’를 마시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차 접수를 받아 당첨자에게는 장 무료검진과 장 내시경, 장 전문의와의 상담 및 진료 기회를 제공해 장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파스퇴르유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배변과 장에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자신의 건강을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기적인 캠페인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크리닉’ 이벤트는 홈페이지(www.pasteur.co.kr)나 우편으로 사연을 보낸 고객들을 대상으로 1차 100명을 추첨, 당첨자에게 소재 지역내 병원을 지정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2월15일이다.

관련기사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