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30일 현금비중을 높이는 방어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는 데다 3.4분기 실적도 부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증시가 하락추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추석연휴중 미국 정보기술(IT) 분야 약세는 한국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국제유가와 3.4분기 기업실적 동향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