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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

지난 10일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 주말 방문객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8일 개관 첫날 7,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까지 3일동안 약 2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27㎡(오피스텔), 84㎡A, 84㎡C 타입, 114㎡ 등 총 4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대림산업은 유니트를 둘러본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특히, 고품격 아트 월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이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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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석 e편한세상 신촌 분양소장은 “주변 시세를 고려한 적정분양가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구성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전셋값 상승과 저금리 기조가 겹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 상담을 받는 등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총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 중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1,720만원 대부터 시작되며 전체 평균 분양가는 2,060만원 대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5호선 애오개역 2번 출구(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269) 인근에 마련됐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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