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경기 도내 다문화 가정 가족을 위한 ‘ 제 1회 경기도 다문화 가정 스키 캠프’를 2~4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단국대는 용인시, 수원시, 광주시, 광명시, 안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가족 78명을 초청해 숙식을 포함해 무료 스키강습을 실시한다.
단국대학교 스키 아카데미 이종철 교수는 “ 소외 계층인 다문화 가정가족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상호문화 이해 확장과 다문화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