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OCT-1547의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할 다국적 임상시험 전문기관(Global CRO)을 미국 켄들(Kendle International Inc.)사를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OCT-1547은 뼈 흡수를 담당하는 파골세포의 분화와 활성 자체를 억제해 뼈가 소실되는 것을 억제하는 물질로 미 식품의약품안전청(FDA) 등으로부터 임상시험용 신약(IND)으로 승인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