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이마트 83호점인 `용인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들어 12번째 신규 점포인 용인점은 매장면적 2,019평, 주차대수 450대 규모로 가전제품 전문관인 ‘디지털 월드’ , 인테리어 소품 및 침구류 전문관인 ‘홈퍼니싱’ 및 푸드코트 등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는 개점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피죤 세제세트,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락앤락 세트나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준다. 또 오는 27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42인치 PDP TV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근처에 대형 할인점이 없어 죽전, 수원까지 가야 했던 지역 주민들이 원스톱으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