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멕시코 사무소 월말개설/동국무역,섬유수출 확대

동국무역(대표 하석수)은 이달말 멕시코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 최대 직물업체인 동국무역은 인구 1억에 이르는 방대한 멕시코내수시장에 대한 사업확장과 대미 섬유류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 개설을 추진해 왔다. 이에따라 동국무역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현지법인과 브라질 해외사무소·도미니카 현지공장과 더불어 5곳에 미국수출전진기지를 구축하게된다. 멕시코는 페소화 안정으로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대미 최대 섬유류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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