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현충사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

3월31일까지 접수, 4월 중순께 발표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2회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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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고등·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누어 원고를 접수하고,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선정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4월 중순께 현충사관리소와 문화재청 누리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부문별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일반부 100만 원, 중·고등부 각 50만 원, 초등부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총 39명에게 합계 765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최우수상 당선자들은 4월28일 ‘충무공이순신장군 탄신기념행사’에 초청해 다례행사의 제관으로 선발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충사관리소 누리집(http://hcs.cha.go.kr, www.cha.go.kr)이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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