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과 친환경 제품, 초절전ㆍ절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에코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 선정된 제품은 스마트TV, 지펠 냉장고, 버블샷3 세탁기, 스마트에어컨 Q9000, LED 전구 등이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기존 정속형 모델 대비 최대 68%의 절전효과가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프런티어 인증(1등급)을 받은 삼성의 대표 에코가전이다. 삼성 지펠 T9000과 푸드쇼케이스는 대용량임에도 각각 동급대비 국내최저 소비전력인 월 28.5 ㎾h와 29.6 kWh를 달성한 친환경냉장고다. 이 밖에도 삼성 LED 전구는 백열전구 대비 최대 25배 이상의 긴 수명과 약 80%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에코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V와 세탁기 등을 구매할 경우 5만~100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LED 전구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2+1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에코가전 특별전’은 오는 7월31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samsung-sgoldrush.com/eco)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구매혜택도 받고 동시에 전기료 절감 등 친환경적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