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어음할인 거부 금융권 자제를”/중기청 정책자문위

중소기업청은 15일 하오 3시 중기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유동길)를 열고 국제통화기금(IMF)금융지원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방안과 어음제도 개선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유동길 위원장(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등 중소기업정책자문위원 30명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금융기관들이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충족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행하고 있는 만기도래 대출금의 회수독촉, 진성어음할인 거부, 외상거래무역환어음 할인거부등은 기업의 생존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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