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혈투’의 국내 퍼블리싱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혈투는 무협 스토리를 기반으로 게임 내 다양한 문파 간 대립을 서정적인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풀어 낸 모바일 무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유저들은 ‘무림 고수’, ‘부하’ 등 총 100여종의 유닛 중 일부를 선택해 자신의 문파에 영입할 수 있으며, 전략적으로 전투 진형을 구성해 최대 7대 7의 유저 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짜임새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문파 간 연맹과 대립, 정파와 사파로 나뉘어지는 진영간 대결 등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내 커뮤니티를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내년 혈투의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개발 및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