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센터, 중국서 1,600만 달러 수출 계약 추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19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주 전시장에서 열린 ‘중국 춘계 광주 수출입상품교역회’에 도내 우수 중소기업 12개사가 참가해 모두 1,63만7,000달러(734건 상담)의 계약추진을 이끌어 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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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TS는 이집트 A사에 원적외선 난방시트 3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국 B사에게 원적외선 난방시트 공급 대리점 개설 요청을 받았으며, 이른 시일에 3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 시키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타이완, 인도, 터키, 이집트 등 모두 11개 국가가 참가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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