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B맥주, 450㎖ 캔맥주 출시

OB맥주가 450㎖ 용량의 카스 캔맥주를 새로 선보였다. OB맥주는 카스 맥주의 새로운 상표 디자인 및 카스 5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450ml 보너스 캔 을 한정ㆍ출시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450ml 보너스 캔은 기존 355ml 캔 보다 ml당 15% 저렴한 가격의 한정 상품으로, 소비자들이 70ml의 맥주를 보너스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출고가는 1,184.04원으로 기존 350㎖ 제품과 ㎖당 가격을 비교할 때 15% 가량 싸다. OB 맥주 김준영 부사장은 “카스는 다음 달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TV 광고를 제작ㆍ방영할 것”이며 “각 판매 유통 채널별로 고급스러운 카스 광고물(POS)들을 개발 제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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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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