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건대 1학시 수시정원 90명 입학사정관제로 모두 선발

건국대가 올해 수시 1학기 정원 90명 모두를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오는 14~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2009학년도 수시 1학기 신입생 모집의 구체적인 전형 방법과 요소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형안에 따르면 건국대는 올해 처음 도입ㆍ시행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수시 1학기 모든 전형에 적용해 3개 영역에서 90명을 선발한다. 리더십전형 70명, 자기추천전형 15명, 예술영재전형 5명 등이다. 리더십 전형의 경우 고등학교 재학 중 6개월 이상 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자기추천 전형은 학교 안팎의 생활에서 특별한 경험이 있거나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소질이 있는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예술영재전형은 디자인ㆍ미술ㆍ영상ㆍ공예 분야에서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지닌 학생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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