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상품 히트박스] 디엔텍, 럭스타일 外

디엔텍

휴먼이엔지

■ 긁힘 단점 보완 알루미늄 소재 모자이크타일 디엔텍, 럭스타일 디엔텍은 알루미늄을 소재로 만든 모자이크 타일 '럭스타일(사진)'을 선보였다. 럭스타일은 천연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코팅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긁힘이나 벗겨짐, 변색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또 소재 특성상 초경량 제품으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뒷면은 내연재인 폴리프로필렌을 조립해 생산되므로 화재위험이 없으며 원하는 크기대로 자를 수 있도록 설계돼 기존의 타일보다 쉽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다. 펄핑크와 토파즈블루, 제이드 그린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영국과 두바이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천연 금속에 반사되는 조명효과로 다른 마감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성이 있다"며 "주방이나 욕실은 물론 레스토랑이나 판매점 등 상업공간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02)581-1895 ■ 휴대 간편한 48개 블럭 조립형 훌라후프 휴먼이엔지, 캐리후프 휴먼이엔지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훌라후프 '캐리후프(사진)'를 출시했다. 캐리후프는 48개의 블럭으로 이루어진 조립형 훌라후프로, 원하는 크기로 분해할 수 있어 손쉽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럭은 원터치 형태로 조립ㆍ분해할 수 있으며 조립하는 블럭의 수를 조절하면 사용자의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게 훌라후프의 크기와 무게를 바꿀 수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특성과 독립된 블럭에서 탄력이 발생해 기존 훌라후프보다 많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기능과 디자인, 색상 등에서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진화한 훌라후프"라며 "특히 휴대와 보관이 불편하다는 문제점을 보완했기 때문에 집과 야외 등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032)765-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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