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파이오니아] 정호코리아 가방 18만5,000弗 수출

가방 및 의류제조사 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 www.jhkorea.co.kr)가 미국 퀵실버사에 18만 5,000달러 규모의 가방을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시장에 처음 진출해 38만달러 어치를 수출했던 정호코리아는 이번 수주로 이미 지난해 수출액의 절반 가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소 사장은 “소액 수출이지만 퀵실버가 유럽과 미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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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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