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ㆍ사진)가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2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시설관리형 기관 중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고객 편의성을 향상을 위한 인터넷 예약 프로세스 개선, 청소년 인터넷 중독 해결을 위한 민ㆍ관 융합행정 추진, 휴양림 대축제를 통한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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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그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자연친화적 휴양시설 제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숲체험 지원 확대 등 휴양자원을 활용한 공익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경덕 소장은 “전 직원 직무성과 평가제를 시행하는 등 능력과 성과중심으로 기관을 운영해 297만명의 휴양객을 유치하고 115억원의 자체 수입을 확보했다”며 “쉼터같은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해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산림복지의 중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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