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삼미·특수강 매매거래 정지

증권거래소는 19일 삼미그룹 계열 삼미특수강과 (주)삼미의 주식에 대해 이날 전장부터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삼미특수강은 지난 18일 지속적인 적자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와 자금사정의 악화로 회사정리절차 개시를 서울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고 (주)삼미는 회사정리절차 개시와 함께 회사재산보전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삼미특수강과 (주)삼미의 주권은 20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된 뒤 21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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