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카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부산 파이낸스숍’ 리뉴얼 오픈

현대카드가 금융서비스 공간인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숍’을 음악을 주제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 파이낸스숍은 금융서비스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은 현장에 비치된 뮤직카드로 현대카드 뮤직


(www.hyundaicardmusic.com)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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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뮤직은 기존 음원 사이트에서는 들을 수 없는 다양한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음원 판매금액의 80%를 뮤지션에게 돌려주는 음원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파이낸스숍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와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 브랜딩 활동을 경험할 수도 있다. 신규 카드 신청과 기프트카드 구매가 가능하며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산 파이낸스숍에서는 매월 인디뮤지션들의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델리스파이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이 리뉴얼 오픈 축하 공연을 한다.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숍은 부산 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낮12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파이낸스숍(051-804-2121)과 현대카드 고객센터(1577-60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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