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태환, 자유형400m 우승 '부활신호탄'

濠뉴사우스웨일스오픈 수영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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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1ㆍ단국대)이 6개월여 만에 치른 실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태환은 12일 호주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스테이트오픈 수영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5초03에 레이스를 마쳐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이날 앞서 열린 예선에서도 전체 참가선수 59명 가운데 1위(3분52초61)로 결승에 올랐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 세웠던 개인 최고기록 3분41초86에 3.17초 모자라는 좋은 성적으로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박태환으로서는 자신감을 되찾을 만한 기록이다. 지난해 대회 챔피언인 호주 국가대표 로버트 헐리(3분49초78)는 박태환에게 4.75초나 뒤진 기록으로 2위에 그쳤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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