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상의, 부산사랑 인재賞 수상자 5명 선정



부산상공회의소(회장ㆍ조성제)는 11일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4개 부문, 총 5명의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대학 부문 수상자는 동아대 최진석 군(사진1)과 부산외국어대학 한종운 군(사진2)이 공동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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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등은 학업이 우수하고 봉사활동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앞으로 부산을 이끌어 갈 리더로써의 장래성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기술․연구 부문은 파나시아 진성재 과장이, 문화 부문은 프로젝트 팀 이틀의 김지용 대표가, 체육 부문은 부산광역시 펜싱단 소속 정효정 선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부산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인재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부산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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