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5월 2.75%에서 2.50%로 인하된 후 9개월째 동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