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부터 2월2일까지 10박11일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이들 도시의 금융ㆍ환경 등 시정 현안을 살펴보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