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도 지수는 5년만에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시대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유가급등, D램반도체가격 급락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관련업종들이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 종합주가지수와 블루칩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5.45, 7.15포인트 떨어진 1,587.41과 1,433.64로 마감했다.
다만 코스닥지수는 2월 마지막주에 비해 30여 포인트 오른 1,358.90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주식시장에 자금이 꾸준히 유입돼 풍부한 유동성이 확보돼 있는데다, 내수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세가 이어져 지난주보다는 강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