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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블루드림보드가 9일 복지기관을 방문해 라면ㆍ세제ㆍ학용품 등 생필품과 디지털카메라 등을 전달했다. 기부된 생필품은 LG유플러스의 매칭기금으로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블루드림보드의 봉사시간을 1시간당 1만원의 금액으로 환산해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블루드림보드는 현재 9개의 봉사동아리로 나뉘어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쪽방촌 목용 봉사, 노숙인 무료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