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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5월 24일] "방충ㆍ방서 시설은 잘된 것으로 봤다" 外


▲ "방충ㆍ방서 시설은 잘된 것으로 봤다"-아산시의 한 관계자, 생쥐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된 튀김가루의 제조공장인 삼양밀맥스가 지난해 위생관리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데 대해 큰 업체가 관리를 잘할 것으로 판단됐다면서. ▲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낙인한다"-북한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 '특대형 모략극'이라며 현 사태를 전쟁국면으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면서. ▲ "주가 20%가량 추가 하락할 것"-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유럽발 금융위기로 미국과 유럽 각국의 주가 하락에 대해 전세계 경제권 중 더블딥(이중침체) 위험에 처한 지역이 있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면서. ▲ "집값 급락 가능성 극히 낮다"-기획재정부, 민간연구소를 중심으로 집값 버블 논란과 가격급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지난해 단기 급등한 수도권 일부 아파트 가격은 조정되겠지만 주택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면서. ▲ "기술자들이 써놓은 것이다"-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관계자, 북한 어뢰 추진기에 뚜렷하게 적힌 '1번'이라는 글자에 의문을 제기하자 북한군이 내부에 글씨가 있는 줄 몰랐을 것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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