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삼립산업(대표 이충곤)은 주차브레이크 레버의 불량률을 100만개당 0개 수준으로 낮춰 중소기업청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싱글PPM(100만개당 불량 10개 미만)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는 전조등 및 조향장치ㆍ새시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거래소 상장업체로 지난 1995년 100PPM 인증을 받았다. 삼립산업은 1,000번째로 싱글PPM 인증을 받았으며 약 150개 업체는 둘 이상의 품목에 대해 두 차례 이상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