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노석, 카스코와 1년1억 지원계약

한국 카스코㈜가 박현순, 양용은에 이어 박노석(36) 프로와 계약했다. 카스코 측은 최근 박노석 프로와 클럽 및 캐디백 사용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금은 5,000만원과 용품 5,000만원 등 총 지원금이 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 이번 계약에 따라 박노석은 모자 옆면과 셔츠 옆면에 카스코 로고를 부착하게 됐다. 한편 한국 카스코 측은 지난해 계약한 박현순, 양용은과 이번에 손잡은 박노석을 중점 지원하는 한편 장익제, 김형태 등 젊은 선수들을 지원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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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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