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기업 2분기순익 작년보다 5% 증가

【뉴욕 AP­DJ=연합특약】 미기업의 지난 2·4분기 순익이 내수와 수출부문의 매출신장에 힙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동기간 미국의 6백9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순익증가 원인이 과거와 달리 구조재조정과 비용절감노력에서 해외 영업·제조망 확대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업, 건설장비업, 금융업 등이 순익증가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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