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지난 11일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대전천동 주거환경개선지구 아파트 건설공사(1공구)와 인천향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아파트 건설공사(4공구)를 각각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천동 아파트는 960가구, 인천향촌 아파트는 438가구 규모이며 수주 금액은 대전이 952억7,099만원, 인천이 370억6,180만원이다. 두 사업 모두 이수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들어 처음으로 수주한 공공 물량이다.
이수건설 올 첫 공공물량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