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투 수탁액 24조원 돌파

한국투신 수탁액이 한달만에 1조원이 증가하며 24조원을 넘어섰다.8일 한국투자신탁은 이날 상오10시 현재 수탁액이 24조4백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10일 23조원을 넘어선 이후 29일만이며 지난해 3월29일 20조원을 돌파한 이후 16개월여만에 4조원이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 수탁액은 ▲장기공사채 15조6천9백12억원 ▲단기공사채 4조3천1백4억원 ▲주식형 4조2백41억원 등이다. 한편 경쟁사인 대한투신의 7일 현재 수탁액은 23조2천억원으로 한국투신과 8천억원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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